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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동민 1기 조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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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팍팍하게 느껴졌습니다.
저에게 천천히 쉬어가도 되는 긴 시간을 주고 싶었습니다.
청춘을 느끼고 싶었고, 행복한 사람으로 살고 싶어서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Q1.청춘구행복동에 오게 된 계기 

초록으로 덮인 세상을 매일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저에게 긴 휴식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Q2.청춘구행복동에서 무엇을 했나요?

 Q3.원래의 삶과 다른 점이라면? 

도시에서는 몇 걸음 앞에 카페, 또 몇 걸음 앞에 카페가 널린게 익숙한 삶이었고,
답답하게 느껴질 정도의 틈이 없는 높은 건물들 사이의 나.
이곳에서는 모든 게 정반대였고, 모든 것들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시간들이었다.
건물이 없는 초록으로 가득한 논밭 사이의 나만 존재하는 듯한 느낌.

 Q4.청춘구행복동 이후엔 어떤 삶을 기대하시나요? 

이전에는 내가 갈 길이 하나라고 생각하고 살았다면,
이후에는 네가 갈 수 있는 길이 많으니,
가보고싶은 길이 있다면, 일단 가봤으면 좋겠습니다.

 Q5.청춘으로서 듣고 싶은 한 마디 

네 멋대로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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