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동민 1기 박정주

#체대언니 #스피커만_있다면_어디든_클럽 #여행가이자_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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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우연히 농촌에서 사는 여성들의 삶을 기록한 책을 읽었어요.
읽고 너무 화가나서 역시 농촌은 안되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외국에 다녀온 후
자가격리를 하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문제를 아무도 해결하지 않으려고 하면
'어떻게 하지?’ 라는 고민부터 ‘내가 여기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설레면서도 무거운 마음으로 오게 되었어요.

 Q1.청춘구행복동에 오게 된 계기 

일단 뭐라도 내가 하기 위해선 이곳에 대해서 적응하고 많이 느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빠짐없이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했어요.
농촌 일손돕기, 목공수업, 창업수업 등등.. 그 중 목공수업이 제일 인상에 깊어요.
직접 나무를 자르는 것 부터 시작해서 꽃밭, 강아지 집, 선반을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작해 보았거든요!

 Q2.청춘구행복동에서 무엇을 했나요?

 Q3.원래의 삶과 다른 점이라면? 

자연과 함께한다는 것?(웃음)
도시에서는 아무래도 자연을 느끼려면 바다나 산을 올라야만 느낄 수 있었는데
이곳에선 주변이 온통 풀과 흙이다 보니 자연의 소리에 좀 더 귀 기울일 수 있게 됐어요.
자연의 위대함을 또 한번 느낍니다.
아 그리고 무언가에 쫓기지 않고 나만의 페이스대로 살아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Q4.청춘구행복동 이후엔 어떤 삶을 기대하시나요? 

내가 주체가 되어서 무언가를 시작할 수 있는 삶을 기대하고 있어요.

 Q5.청춘으로서 듣고 싶은 한 마디 

잘 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