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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동민 2기 손민화

#사랑할줄_아는_교사 #코이카_활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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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길만 생각하고 물레방아 돌듯이 살다가 다양한 경험과 새로운 것을 찾고 싶어서
직장도 대학원도 다 내려놓았어요. 그래서 아프리카로 떠났고 그 곳에서 주체적으로
그들의 삶에 물들며 다양한 시도를 하며 행복을 찾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하루아침에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한국에 돌아와 다시 똑같은 일상을 보내는 것이 싫었고 청춘하고 행복하고싶어서 왔습니다.

 Q1.청춘구행복동에 오게 된 계기 

서울에 있을 떄 아파트가 많은 게 너무 싫었어요. 하지만 이솟은 건물들이 낮고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 빙글빙글 어디를 봐도 자연!
낮에는 초록초록 논길에서 자전거를 타고 밤에는 노을을 보며 자전거 타는 시간이
굉장히 힐링되는 시간이었어요.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좋고, 혼자 조용히 마을 구경하는 시간도 행복했답니다.

 Q2.청춘구행복동에서 무엇을 했나요?

 Q3.원래의 삶과 다른 점이라면? 

항상 직업과 관련된 사람들은 만날 기회는 많았으나 전공과 다른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연극 하는 친구,
예술을 하는 법학도, 다양한 사회경험을 한 친구 등등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서
제 전공분야가 아닌 다른것들을 시도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Q4.청춘구행복동 이후엔 어떤 삶을 기대하시나요? 

주체적인 사람으로 , 나 자신을 위한 삶을 살고 싶어요!

 Q5.청춘으로서 듣고 싶은 한 마디 

사랑할 줄 아는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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